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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위원 소식
특강으로 노희상(다물평생교육원 부원장)교수의 『21C 아동지도의 신개념과 방향』과 이배근(중앙입양정보원장, 한국청소년진흥센터 이사장)교수의『변화하는 사회와 아동지도자의 역할』이 있었다.
분임토의 및 발표(주제 1조:차기 임원선출건 및 차기 여름수련대회 개최지 선정건 2조:아동청소년 법령 통합 시 역할 3조:경상남도아동위원협의회 활성화 방안 4조:어려운 아동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 개발)가 있은 후
조성철 경남사회복지교육원 지도교수로부터 강평을 들었다.
화합의 장 서막을 알리는 봉화식과 촛불의식을 엄숙하고 성대히 치렀다.
이 대회에 참석한 이재근 산청군수는 우리 아동위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하고 아름다운 산청을 아끼고 사랑해달라는 말씀이 있었다. 산청군 주민복지과장 송정덕님과 관계공무원들은 행사에 끝까지 참여하였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김태호 경남도지사, 이태일 도의회의장, 권정효 경남도교육장은 축전으로 참여를 대신했다.
이튿날엔 체력증진을 위한 등반과 지역문화탐방이 있었다.
하만근 산청군지회장, 김홍대 총무, 민향식 조직부장 및 산청군 아동위원님들의 수고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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